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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_극동방송 1분 칼럼_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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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3 15:52 조회1,7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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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험회사 세일즈맨이던 조지 베브리 쉐아는 1931년 NBC 공개방송에서 노래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의 노래에 매료된 사람들이 끝없는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벼락스타가 되어 여러 방송사에서 계약제의도 끊임없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갑자기 찾아온 행운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두려워하던 어느 날, 평소 아들을 위해 기도하던 어머니가 아들 책상 위에 R. F. Miller의 시를 적은 쪽지를 갖다 놓으셨습니다. 

 

조지 쉐아는 그 밀러의 시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기 시작한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기도 응답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들려오는 멜로디를 그 시에 써 내려갔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조지 쉐아는 이 찬송으로 이전보다 더 큰 명성을 얻었지만 죽는 날까지 이렇게 고백하며 살았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박수갈채와 그리스도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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