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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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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6 15:07 조회6,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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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가치

 

불광동성서침례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 중에는 라오스의 황호선 선교사와 M국의 김아벨 선교사가 있습니다.

라오스 황호선 선교사는 지난 해 2018년 한 해 동안에 자신과 자신이 훈련시킨 청년제자들 30명이 핍박을 받으면서도 9,081명이 예수를 믿게 하여 라오스 선교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M국의 김아벨 선교사는 얼마나 많은 영혼을 전도했을까요? 그는 드라마 SKY 캐슬의 주인공처럼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달라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섬기다가 37세에 가족과 함께 J국으로 가서 선교하다가 복음을 전한다는 죄목으로 6년 만에 추방당했습니다. 다시 복음을 철저히 거부하는 M국으로 가서 10년을 선교했습니다.

10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원받았을까요? 오직 두 사람이 이슬람 신앙을 버리고 예수 믿어 구원받고 침례 에 순종했습니다.

1년 동안 9,081명을 전도한 선교사와 10년 동안 2명에게 침례를 베푼 선교사, 누가 더 박수를 받아야 합니까?

두 선교사 모두 훌륭합니다. 한 사람이 구원받을 때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누가복음 19장 7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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