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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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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0 14:19 조회6,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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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나님이 잘 믿어지지 않아서 힘드십니까? 평소 예수를 잘 믿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이면 믿음과 상관없이 선택하고 행동하게 되어 속상합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내내 들은 질책이자 격려가 바로 어이없게도 “믿음이 적은 자들아”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 6:30).
풍랑을 만나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물에 빠진 베드로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오병이어를 경험하고도 먹는 문제로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우리들이 영적 전쟁에서 무기력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17장20절은 말씀합니다.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주님을 따르는 게 두렵습니까? 선교하는 것이 꺼려집니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염려됩니까? “내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나를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시오. 언젠가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칭찬 받는 제자가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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