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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영상 1분 칼럼
극동방송/영상 1분 칼럼

20190204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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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5 14:48 조회7,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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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챨스 피니 목사님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집회할 때 한 중년남자가 다가와 “우리 집에 가서 제 영혼에 관해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부탁했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걱정스런 얼굴로 속삭입니다. “저 양반은 우리 동네에서 제일 천박한 술고래며, 싸움질이나 하고 도박에 미친 사람입니다.” 피니 목사님이 중년남자의 집을 찾아갔더니, 테이블 위에 권총을 꺼내 놓고 말합니다. “제가 저 권총으로 네 사람을 죽였습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도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피니 목사님은 대답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십니다”(요일1:7). “나는 술집을 경영하며 불법도박판을 벌려서 여러 사람 파산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내를 속여 결혼했고, 툭하면 처자식을 두들겨 패서 가정을 지옥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피니 목사님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것참 끔찍한 얘기로군요. 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십니다.” 그 남자는 다음 날 술집과 도박장을 모두 폐쇄하고, 아내와 딸을 부둥켜안고 말했습니다. “나를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하나님께서 나를 새 남편, 새 아빠로 바꿔주셨으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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