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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 1분 칼럼
극동방송 1분 칼럼

20181029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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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30 14:00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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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제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엿장수 아저씨의 달콤한 엿 맛에 길들여져 부모님 모르게 다락방에 있는 오래된 것들을 엿과 바꿔 먹었는데, 그 중에는 아버지가 직접 써서 책으로 묶은 『光山金氏 族譜集』과 일제 강점기 시절의 오래된 태극기도 있습니다.

광산김씨 38세손인 제가 엿가락 몇 개에 눈이 멀어 우리 집의 가치 있는 것들을 엿과 바꿔 먹고 종아리에 피가 맺히도록 회초리로 맞으며 그 진가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하찮은 것과 바꿔버린 바보가 성경에도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6절은 말씀합니다.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妄靈된 자’의 사전적 의미는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난 자’이지만 ‘세속적인 사람,’ ‘불신앙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에서의 어리석음을 히브리서 12장 7절은 경고합니다.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

회개할 기회’란 ‘過去를 되돌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위해 일시적인 것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적인 가치를 위해 육신적인 것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후회하지 않은 인생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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